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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2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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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일요일 바로 임보처로 갔습니다.
임보자분께서 월요일에 병원 데리고 다녀오셨는데
몸이 안좋게 태어난 아이는 가망이 없다고 하시고...
보통이었던 아이도 점점 기력이 없어진다고 하네요ㅠㅠ
그나마...한녀석이라도 점점 잘먹고 목소리도 크고 기운도 쌩쌩해져서...욕심으로는 모두 건강하게 고비를 멈기고 젛은집에 갔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욕심인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아기들 낳은 어미는 이틀간 보이지않다가 찾았는데
구석진곳에 남은 새끼를 두고 보고있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