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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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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적자면 전 평소에 길에서 누가 키득거리고 비웃어도 그냥 웃고 넘어가는 성격이지만
'도'를 지나치면 지적을 하는 타입이라서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살빼~ 하면 응~ 합니다. 제 살에 보태준 분들이니까요 ㅋㅋㅋ 지분 있거든요 그분들은.
아마 제 살 50%는 부모님, 30%는 친구들이라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나름 헬스장에서 붙어 살면서 살도 뺐다 일하느라 다시 찌고 했지만요.
근데 저한테 1도 도움 준적 없는 분에게 그런 소리를 제가 왜 듣고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