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어릴때 엄청 심했어요ㅠㅠ 층층으로 뜯어질때까지 물어뜯고 피날때 까지 물어뜯고 맨날 옆에 살 벗겨지고....ㅠㅠ고등학생때까지 그렇게 있다가 고2때 나도 네일 발라보고싶으어엉ㅇㅇ어ㅓㅓㅇㅇ!!!!!하는 일념으로
제일 먼저 한게 저는 탑코트를 발랐었어욬ㅋㅋㅋㅋ 물어뜯으면 네일맛(...)이 나서 자동적으로 손을 입에서 떼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정도 하니 18년된 버릇을 싹 고쳐서 지금은 이정도 됬어유ㅠㅠㅠ
큐티클에는 오일사다 발라주고 하니 벗겨지던것도 사라지고ㅠㅠ
진짜 아픈데도 계속 물어뜯고....피나고....ㅠㅠ
요즘도 뭐 스트레스 받으면 손이 입으로 가긴하는데 그래도 물어뜯진 않고 살짝 깨물하다 내려놓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