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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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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냥바냥인게 움찔하게 만드네요...^_ㅠ
사날이나 이것저것 검색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여 ㅎㅎ ㅠㅠ
여러가지 알려주신것중에 캣카밍이나 셔플메이트를 먼저 시도해보겠습니다;ㅁ;
기존놈들은 그래도 간식도 잘 받아먹고 거실에서 저랑 짐도 잘 자는데....
야붕이가 턱드름이 좀 있어서 닦아주니 발톱으로 귀를 팍 찍어서 유혈사태 보고 야붕이는 절 피하네요 ㅠ_ㅠ...
손 가까이만 대도 으르렁거리고 ㄷㄷ...ㅠㅠ
새벽에 우는것만 고쳐지면 야지랑은 잘 지내서 같이 살ㅌㄴ데...
이녀석은 외동 스타일인건지 냥이들이랑 같이 있을땐 너무 변하네요 ㅠㅠ
정말 안되면 입양을 보내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이런 생각 해야하는것도 너무 미안하고....
혼자 살거나 취업을 한다면 제가 끝까지 거두고 싶지만
백수처지라 두마리도 겨우겨우 돌보고 있어서...
에휴ㅠㅠ
제가 괜히 마음만 앞서서 데려왔나 싶기고 하고 미안하고
ㅜㅜㅜㅜ
에고고 속상해서 이렇게 털어놨네요;ㅁ;
알려주신 제품들 내일 사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