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딱 이랬어요. 특히 만날때 저는 알바였지만 저는 돈이라도 벌고있었고 그 인간은 그냥 백수 ㅋㅋㅋㅋ 월100만원 벌어 반은 공부하느라 반은 그 인간 만나며 썼네요 ㅋㅋㅋㅋㅋㅋ 비용 다 제가 계산해도 그냥 같이 있는게 좋아서 만났는데 그 양반은 아니었던듯...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내가 왜 그리 병신같았나 하하 하고 웃게 됩니다.
음 귀가 잘려있는걸로 봐서는 유기묘인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무늬등도 코숏이 절대 아니고.... 저희집 와리놈도 유기 후 TNR이 되어 방사 된걸 구조되어 제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냥이가 날도 추워지고 배가 고픈데 몇일전 날 쓰담해준 사람이네! 하고 따라 왔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