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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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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 저 몇일전에 아침에 자는뎈ㅋㅋㅋㅋㅋㅋ(취준이라 스고 백수)
서울지검 무슨 검사라면서 어쩌고 전화가 왓어요 폰 번호로ㅋㅋㅋ
"서울지검 무슨무슨 검사입니다.사건이 어쩌고 배정되어 어쩌고"
"아 저 졸린데 나중에 전화하세요"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고 일어나 그 번호는 보이스 피싱 번호라고 바로 신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엔 네이트온 피싱으로 모르는 사람이 친한척하며 300만원 요구하길래
18원 보내고 통장 계좌 정지 시켰습니다 피싱 당해서 돈 입금했다고....
걱정하던 은행 상담 언니도 18원 보냈다는 말에 빵 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