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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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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털보처름 으하하하하 웃으면서 대처하는 여유가 없으면 스트레스로 홧병으로 정말 미칠 것 같더군요.
처음 나꼼수를 들으면서 뭐 이리 경박해 그랬는데
세월호 참사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방해, 수사방해, 진상조사 방해와 막말, 그리고 공작들을 보면서
제정신으론 화만 내서는 버틸 수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한편 썰전에서 박형준의 아무말 대잔치를 참고 들으면서 논리로 조지는 유시민 작가에게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조금은 경박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정말 이 나라 정치판은 유쾌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병 걸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