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키넥신은 기침이고 뭐고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훨씬 작은 단계 입니다.
개체 보다 작은 기관(장이나, 위, 간) 이 기관을 이루는 조직이나 조직계 그리고 이 조직을 이루는게 세포인데.
이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작습니다.
그나마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인 난자는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볼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 사진도, 진짜 난자 인지 좀 의심... 생각보다 너무 큰거 같아서...
아무튼 이 작은 이른바 생명의 최소 단위라고 불리는 세포를 구성하는 세포의 소기관이 있는데.
이 세포를 지탱하는 골격이 되는, 세포 내부에 수도 없이 많이 있는 아주 가느다랗고 작은, 미세 섬유가 있습니다.
그게 지금 위의 키넥틴이 움직이는 두꺼운 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