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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17-12-06 00:00:07 6
성폭행 무고 박진성 시인 자살기도, 회복중 [새창]
2017/12/03 10:57:49
무고가 정말 나쁜 범죄인 이유는, 정말 그와 같은 범죄를 겪은 피해자들의 발언력을 약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589 2017-12-03 22:52:35 7
유아인 전면전 선포.tw [새창]
2017/12/03 21:49:26
여태까지는 유명인이라는 굴레때문에 전쟁을 시도하지도 못했고 그냥 저들이 말하는 대로 모든게 흘러갔는데..
여태 유아인이 써온 글들 보고 느낀건데, 저런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단단히 마음 먹으면 무섭거든요.
먹먹문이고 반성문이고 나발이고 아무 쓸모도 없을 느낌인데.. 실형 떨어지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지긴 하네요.
18년에 국운이 상승한다더니 온라인에서도 제대로 된 문화, 잘못 되어왔던 것이 바로잡히는 변화가 생기려나보네요.
이 전쟁이 잘못된 온라인문화의 바로잡기 시발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588 2017-12-03 11:31:43 3
[새창]
낙인은 찍는 다수에게는 그저 놀이겠지만 당하는 피해자에게는 죽으라고 매일같이 압력을 행사하는 가해행위이죠.
비록 제가 가해를 하지는 않았지만 미리 알았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강제적 방관자의 입장에서..
그저,미안합니다.
587 2017-12-03 08:21:47 13
[새창]

너도 일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고있잖아요 ㅎㅎ
586 2017-12-02 21:34:33 32
[새창]
박보영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이 가슴을 보고 좋아하진 않습니다..
585 2017-12-02 09:00:23 26
더지니어스 갓동민의 위엄 [새창]
2017/12/01 11:31:31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217771
이 글로 인해 장동민이 저런 발언을 했네 안했네 말들이 하도 많아서..
장동민사태에 관련된 2년 6개월 전 글입니다. 링크 안에 기사도 있습니다.
읽어보고,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를. (오유 본삭금자료도 남아있네요.)
다른 글에서도 작성했지만, 장동민의 잘못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도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상황은 제대로 알고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어야지요. 주변사람들은 다 별거 아니라는 개그맨의 '드립'을 수면위로 끌어올려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가 있냐'며 몰고 간 정황은 제대로 알아두시기를..

장동민의 인격이 유아인 정도였다면 유아인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들은 '하던대로' 타켓을 잡아서 조지고 있던 것 뿐이지요.
악인이든 선인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낙인을 찍는게 중요했던 것이지요.
584 2017-12-02 01:37:51 43
더지니어스 갓동민의 위엄 [새창]
2017/12/01 11:31:31
낙인효과 무섭네요.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야 누구나 있겠습니다만, 무슨 권리로 방송에 나오라마라 하는지.. 싫으면 외면하고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이런 글에서까지 나타나서 호불호를 강요하면 메갈/워마드가 유아인에게 한 것과 무슨 차이점이 있죠?
583 2017-11-29 12:59:03 8
[새창]
개그나 농담을 다큐로 포장해서 증폭시키는 게 저들이 그동안 해왔던 일이지요.
결과적으로 저들은 유머나 농담이 통용되지 않는,생기잃은 죽은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582 2017-11-29 12:26:26 1
[새창]
JohnGandy//이렇게 세분화해서 이야기가 된다면 기준에 대한 논란거리가 더 늘어납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타켓이 되는 데에는 그 사람이 유재석이건 김정은이건 홍준표건 문재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문제거리가 있으니 비판한다'는 순서라면 옳지요.
'내가 싫으니 비난거리를 찾는다'는 순서라면 옳지 않은거죠. 찾아서 비난거리가 나온다고 그들의 행동이 정당화되는건 아니라고 보는거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누군가에 대한 호불호를 강요하지 않으면 당연히 그 의견을 존중합니다. 판단은 개인이 하는것이니까요.
581 2017-11-29 11:51:33 2
[새창]
마리테레즈//대상의 인격이나 태도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타켓이 된 대상의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뭐..대상화를 a.b.c로 했다면 이런 대화가 불필요했겠습니다만..

다시 정리해드리면 제 댓글의 요지는 '장동민'이라는 개인의 인격이 아니라, 장동민이라는 '타켓'이 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타켓이 달라지다 뿐이지요.
580 2017-11-29 11:11: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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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타켓이 과거에는 장동민이었고 문재인이었으며 지금은 유아인이 된 것 뿐입니다.
대상의 인격에 따라 그 방법의 효과가 정반대가 될 수 있다는 것 뿐이지, 그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로 혐오하면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그러나 혐오를 가장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로 선동하거나 유인하는 것은 잘못된 거라는겁니다. 윗 댓글도 장동민이라고 적었다는 이유로 반사적으로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 처럼요.
이것이 그들이 심어놓은 '혐오'의 가장 강력한 효과이자, 그들의 의도대로 되는 것입니다.

현상은 우리가 보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이지 누군가가 결론을 내놓는것을 따라가야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황을 들여다본 뒤에 장동민을 혐오하는 사람 또한 자신의 의견이고 자신이 낸 결론일테니 존중합니다.
579 2017-11-29 10:28: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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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gandy//장동민이 잘 살아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장동민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인간이 완벽하게 절제하며 살기가 쉽습니까.

그들의 방법이 '비열하고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578 2017-11-29 09:45:31 16
[새창]
조직적,집단적으로 저런 범죄행위 하는 집단을 '자신이 선택할 수 없게 태어나는 성별'이란 틀로 묶어서 왜 제지하지 않냐고 말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단적으로,조두순이나 오원춘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 남자들이 할 수 있던 수단이나 방법이 뭐가 있었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577 2017-11-29 09:29:55 24
[새창]
장동민 죽이기랑 순서가 완벽하게 일치하는군요.
타켓을 잡아서 과거를 낱낱이 캐내서 꼬투리를 잡아서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 씌우기.

과거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빨갱이,좌파 만들기랑 방법이 일치합니다. 아무래도 그쪽에 전문가가 있는듯하네요.
유명세를 탄다-이해관계 일치-내버려둠.
유명세를 탄다-이해관계 불일치-위협이 될 사람이라고 판단-과거 조사-해가 되는 것을 부풀리고 좋은 점은 감추기

오죽하면 문 대통령이 과거에 '친노'라는 단어가 풍기는 적의가 안타까워서 탈상날에 한잔한다고 글을 올린답니까.
비슷한 피해자로 신해철도 있고 말이죠.

이정도 역사가 쌓인 유구한 전통이니, 이런 방법 아니고서는 역전시킬 수 없다는걸 아는 것일테지요.

(오탈자가 있어서 윗 댓글을 삭제하고 다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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