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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캣!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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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2016-02-18 09:22:48 4
[새창]
와모로 놀리는 것만큼 유치한게 없는데 가만히 있으면 선을 모르고 넘는 애들이 있어요..
직급이고 뭐고 잘하셨어요!
345 2016-02-18 09:09:15 2
고양이는 머리가 클수록 미묘라면서요? 대두대회 개최합니다. [새창]
2016/02/17 18:30:56
억 ㅋㅋㅋ 빵터짐
344 2016-02-18 08:59:28 0
고양이는 머리가 클수록 미묘라면서요? 대두대회 개최합니다. [새창]
2016/02/17 18:30:56
억 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343 2016-02-18 08:54:15 0
흔한 대학 교수님 성함.jpg [새창]
2016/02/16 19:19:21
이열~
342 2016-02-18 08:43:11 1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제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2/18 01:41:25
저도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거 엄청 좋아했는데 집안 사정상 미술학원이나 그런 것은 꿈도 꾸지 못했어요. 대신 성적이 잘 나왔고 평소에 외국 음악 많아 듣던 것 때문에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영어과로 진학을 했고 학교 다니면서 과외와 번역을 계속 하면서 혼자서 그림 그리고 캐릭터 만들고 만화 작업을 하고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두가지를 병행했어요. 물론 회사도 다니고 중간중간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하느라 11년만에 졸업하긴 했지만 영어 강사로 오랫동안 생활했고 서른 여섯이 된 지금 제 힘으로 삽화와 만화를 추가한 영어문법책을 공동집필하고 책 작업을 거의 다 마쳤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라서 전공하신 작가분들에게 "전공자가 아니니까..." 하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개의치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전공하지 않았고 미술학원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서요. 노래와 춤이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뮤지컬이 그렇게 하고 싶으신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뮤지컬을 많이는 좋아하진 않지만 재미있는 뮤지컬 3개 정도는 열렬히 봤고 한 번은 브로드웨이까지 뮤지컬 하나 본다고 갔었어요. 동생이 막 브로드웨이에서 배역 따내고 한 친구를 알아서 같아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뮤지컬 학과를 나오진 않고 어려서부터 이쪽 하는 걸 좋아해서 무작정 이사를 왔대요. 흔한 스토리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이라니 잘 모르지만 어쩔런지 예상이 되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실적으로 병행하란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일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데 그러다보면 내가 암만 좋아하는 일도 싫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간혹 남들처럼 미대에 갔으면 다른 사람 밑에서 돈 번다고 시키는 대로 그림 그려야 하는 데 정말 싫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만들게 된 책도 제 전공인 영어와 평생의 취미인 그림 두가지를 다 병행하고 있는 거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꿈을 한가지 틀에만 가둬두지 마세요. 모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341 2016-02-17 12:49:10 0
1인출판으로 책 만들어 해외 전시회 내보냈어요! [새창]
2016/02/17 00:18:02
앗 오타를... 감사드려요
340 2016-02-17 12:33:46 0
1인출판으로 책 만들어 해외 전시회 내보냈어요! [새창]
2016/02/17 00:18:02
감사드러요! 헤헤
339 2016-02-14 02:36:26 1
만화_다들 그러더라고요 [새창]
2016/02/13 18:30:31
제 생일입니다!
338 2016-02-13 21:43:52 0
[새창]
네 복학하세요. 저도 학교를 11년이나 다닌 초장수생인데.. 그래도 학위가 있어서 지금처럼 먹고사는 것도 되더라구요.
아랫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셔도 좋구요... 집에 있지 말고 사람들하고 자꾸 이야기 하시고.. 건강한 모임에 나가고 해보세요.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다 흐뭇해지고 좋네요... 부디 이런 마음가짐 해이해지지 않도록 자꾸 다잡으세요. 취미가 있어야 해요.
뭔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시고 들여파세요. 일베같은거 신경도 안쓰일 거에요! 홧팅!
337 2016-02-13 21:25:05 3
[새창]
일베가 위험한게 이렇게 어린 청년들을 '세뇌'시키는 데 있어요. 이건 전혀 유기적이지 않고 억지로 만들어졌다고 밖에 볼 수 없어요.
일베도 여자일베 메갈도 모두 심어졌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작성하신 분은 일베를 끊고 싶으시다면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더 좋은 지식을 머리에 넣으심 되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말고 밖에 나가세요. 요새 산책을 하면서 느낀건데 길거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기록에 남기고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으시다면 블로그 만드시거나해서 쓰레기를 주워 담고 치우는 것을 실천에 옮겨보세요.
저도 좋아하는 뒷산에 쓰레기가 많아서 종량제 봉투 들고 나가보려고 하거든요. 공부를 하신다하면 시사인 같은 잡지 읽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시간이 막 흘러가는게 무섭지 않으세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내 인생이 내 젊음이 이렇게 파탄되어 간다면요..
저는 2년동안 한 프로젝트를 열심히 들여파서 제 인생을 제가 쌓아가고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이제 거의 그 결실을 맺어갑니다.
젊으신 분인데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겨봤어요. 뭐가되었든 하세요. 그리고 부계정이니 뭐지 그딴거 무시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은 넓습니다. 시간 많으시면 영어공부도 하실겸 해외 뉴스 사이트 같은 것도 읽으시고 하세요. 한국의 뉴스를 보면서 선동되어서 다시 일베에 들어가고 싶으시다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렇게 쓸 시간과 인생이라면.. 죄송하지만 없는게 나은 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봤을 때 창피하지 않으면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생각하시니 다행이고 다행입니다. 그냥 그 사이트 들어가지 마세요. 남에게 놀아나지 말아요. 절대 유기적인 커뮤니티가 아니고 정말 역겨운 단체에요.
332 2016-02-13 17:50:32 1
MBC... 대통령의 7시간 제작시 징계 [새창]
2016/02/13 15:28:44
원래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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