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럽네. 나도 클래식 좋아했는데.... 그나마 요즘 뮤지션으로 좀 바뀐게 비틀즌데.... 60년대 아이돌에다가 두명은 이미 죽고 없어...ㅠ 그나마 두 분이라도 살아계셔서 너무 다행인데 시발 비틀즈갤에서 어떤 개색이 폴맥 돌아가셨다고 어그로 끌면 가슴이 철렁한다.... 사실 당장 돌아가셔도 이상게 없는 연세거든... 그래도 작년에 폴맥 신보나와서 행복했다....ㅠ
와 여자인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용건 없으면 전화 잘 안해서 결혼하고 신행 갔다와서 일주일쯤 후에 친정엄마가 답답해서 전화하시더라구요. 전화 받자마자 대뜸 하시는 말씀이 "이년아, 시집가니까 그렇게 좋냐?" 하심ㅋㅋㅋㅋㅋ(원래 욕 안하심.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음) 오죽 연락이 없었으면 답답함에 전화 받자마자 욕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