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말투 모음 [새창]

수지가 유명인으로 책임과 영향력을 간과하고 자기도 잘 모르는 일에 함부로 뛰어들었다가 무고한 사람 죽고 난 후 저도 수지 보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수지가 선행도 많이 하고 좋은 사람은 건 알겠지만 좋은 의도가 나쁜 결과를 얼마든지 불러 온 다는 걸 알고 반성 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2501 2020-03-21 16:22:10 6

노력과 재능의 차이 [새창]

맨 마지막 흑백 화면에 카페베네 BGM나오는 듯...

2500 2020-03-21 05:10:32 1

지금 이태리 교민 상황이래요 [새창]

2020-03-21 04:58:02추천 0
제가 썩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나보네요. 그런데 이해 안되는 점이 말습니다.

1. 조세에 의료보험은 안들어갑니다 -> 의보는 기본적 보험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줘야 한다.(누가 누구에게 왜 해줘야 한다는건지요?)
2. 영주권자에 대한 법에 바뀌어 3-6개월 있어야 지역 가입자 될 수 있다는건 이해 했습니다.
3. 외국산다고 영주권 없으면 재외국민 아닙니다. -> 이건 무슨 말이신지요?

2498 2020-03-21 01:22:53 23/29

지금 이태리 교민 상황이래요 [새창]

외국에 헛사신 분 글이네요. 이탈리아에 사시면서 이탈리아에 세금을 내지 않으셨나요? 우리나라는 세계 많은 국가들과 "조세 조약"을 맺고 있습니다. 조세조약의 핵심은 "조약 맺은 나라에 내는 세금은 대한민국에 내는 세금으로 인정한다."입니다.

윗글 쓰신분이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이탈리아 정부에 낸 세금은 동등하게 한국정부에 낸 것으로 인정됩니다. 반대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정부에 내는 세금도 이탈리아 정부에 내는 것으로 인정하는거죠.

한국에 세금을 안내면서 왜 한국의료 혜택을 받으려 하냐는 질문으로 하려거든 조세조약을 무효로 해야 합니다

2496 2020-03-20 20:37:23 0

중국인 입국금지는 소용이 없습니다 [새창]

다른 어떤 곳 보다 전문가 집단이 되어야 할 의사협회는 리더들이 정치성 정도가 아니라 너무 정치적으로 극우에 편향되어 도저히 공신력을 가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 이야기는 당분간 흘려 듣는 게 나을겁니다. 서북청년단을 계승한다는 사람이 의협회장이니 말 다했죠.

2495 2020-03-19 00:25:28 0

조선시대에도 역병이돌때 불공들인다고하면 학자 관료들이 불가하다고 했다. [새창]

무당이 악귀를 쫓는다면서 날뛰던 수준에서 별로 나아지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개화된 사람들만이 개화 될 뿐.

2494 2020-03-17 12:13:43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46.GIF [새창]

브라질인가?

2493 2020-03-17 03:20:05 2

[새창]

그래서 현대는 다들 분업화 되어 있죠. 한 사람이 다 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니까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분업화 해서 지식인들은 또한 그들만의 공동체를 형성해 그 안에서 각자 역할을 하며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앞으로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처럼 한사람이 모든 것을 알아내는 시대는 오기 힘들것이라고 합니다.

2492 2020-03-17 02:13:43 15

코리안 코커 김민아 아나운서 근황 [새창]

정상인 코스프레 시간입니다.

2491 2020-03-16 20:52:58 16

기독교의 고집이 안타깝게 느껴지는건요 [새창]

신천지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번에 은혜의 강인지 하는 그 교회도 이단성이 다분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담임 목사 자기가 10만명의 병을 고치고 코로나가 사탄 때문이라고 했다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이단입니다.)

예컨데 정상적인 교회는 누군가 암에 걸렷을 경우 최선을 다해 병원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현대과학, 병원, 의술, 의사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단성이 있거나 사이비 교회의 경우 기도원 가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전능한 하나님이라면서 과학을 통해 작용하는 하나님을 부정하는거지요. 이단과 사이비가 날뛰는 세상에 교회의 책임이 바로 여기 있는것입니다. 교회나 사이비나 별 차이 없이 행동하기 때문이지요.

2490 2020-03-16 01:31:58 14

보신탕 레전드 [새창]

결론은 약간 고구마 입니다. 이웃들의 중재로 300만원에 합의 봤다고 하네요.

2489 2020-03-16 00:52:40 7

오늘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예배 [새창]

교회가 이따구니 신천지 같은 것들이 날뛰지.

2488 2020-03-15 17:50:25 4

??? : 부산 운전자들은 깜빡이를 잘 안 켠다 [새창]

반박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인정하네....나도 부산사람이니 인정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