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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2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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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서 통치하라" 비열한 권력자들의 오래된 통치 수법이죠. 지역으로 나누고, 세대로 나누고, 빈부로 나누고, 성별로 나누고, 장애인, 비장애인까지 나눠서 싸우게 만들어야 권력자들이 오래동안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속에 대한 욕구"를 이용한 오래된 수법입니다. 이걸 교묘하게 이용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사회가 되려면 이런 자들을 가차없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걷어내야 합니다. 나치나 일본제국주의를 다양성으로 인정할 수는 없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