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기분입니다 [새창]

그 마음 응원합니다~

61 2015-11-15 21:27:54 0

고요한 기분입니다 [새창]

전철을 타며 같은 생각을 느꼈지요. 참 평화롭구나. 바로 십분전의 울부짖음을 비웃기라도 하듯이요. 그래도.. 그래도... 나는 이 대열에 빠지지 않을 겁니다. 깨시민들이 더 많아질 그 날을 희망하며 노력하겠습니다.

60 2015-11-15 18:24:50 0/5

벨기에 국민들 시위하는 모습 [새창]

이분은 좀 더 나가셨네요. 혹시 님이 분탕질하러 오신 게 아닌가요?
평화시위라고 조롱받던 뭐던간에 시위대 몸집 키우려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59 2015-11-15 16:04:52 0

다음 집회때는 하얀국화 한송이.. [새창]

네~ 맞아요 어렵겠지요, 그래도 혼자 나오기 어려운 분들 묶어주는 역할만 해줘도 좋겠는데..
12월 5일은 일정 제대로 나오면 그때 가서 더 의논해보죠뭐 ^^

58 2015-11-15 15:43:55 0

다음 집회때는 하얀국화 한송이.. [새창]

ㅋㅋ 오징어 캐릭터 뺏지는 어떨까요? ㅎㅎ

57 2015-11-15 15:40:27 1

시대가 변했습니다. 시위는 오로지 평화적으로만 이루어져야해요 [새창]

작성자님은 가만히 있자는 게 아닌데요,
폭력으로 비춰지게 만들어 놓은 덫에 걸리지 말자는 말인듯요.

56 2015-11-15 15:38:36 1

시대가 변했습니다. 시위는 오로지 평화적으로만 이루어져야해요 [새창]

적극 동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의견 냈는데 이 글이 훨씬 와닿네요.

55 2015-11-15 15:35:35 0

다음 집회때는 하얀국화 한송이.. [새창]

ㅎㅎㅎ 그러네요. 우린 그냥 맨몸으로 총알을 다 받고 있었군요.
저런 무장을 하면 좋겠지만, 어떻게든 역공의 빌미로 삼겠지요.
제가 지향하는 것은 어떤 역공의 빌미도 제공하지 않는,
침묵시위같은? 그런 무게감있는 시위라고 해야될까요?

54 2015-11-15 15:17:59 0

다음 집회때는 하얀국화 한송이.. [새창]

와.. 감사합니다.
한 번 나와보시면 곁에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많은 위안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53 2015-11-15 03:25:31 0

닭년 덕에 장수하겠네. (오늘 종각 / feat. 캡사이신) [새창]

헐 저건 정말 너무하네요. 에휴...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갔지만 무력감에 고개만 떨구고 귀가했네요.

52 2015-11-14 17:31:06 0

다음역 광화문인데.. [새창]

51 2015-11-14 17:29:15 0

다음역 광화문인데.. [새창]

50 2015-11-14 17:25:51 0

다음역 광화문인데.. [새창]

저도 광화문역으로 나왔는데요, 추가 살수차를 저지하는 시위대틈에 있어요!!!!!

49 2015-11-14 16:00:54 0

[새창]

저도 혼자가요~ 가서 뵈어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