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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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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회사에서, 한국에 게임내려면 결국 "한국법인" 이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그래서 여태까지 해외게임들이 대부분 퍼블리셔 통해서 했다는게 설명이 되네
한글화 하는것도 어려운데, 그거 가지고 말도 안되는 심의도 해야되고, 엄청 오래 걸리니까 퍼블리셔 한테 그냥 맏기고 알아서 하라고 . . . 그러다 보니 나중에 퍼블리셔가 힘이 쎼져서 게임에 간섭하고, 해외섭 대비 패치속도도 느려지고. . .
어지간히 큰 회사 (블자, 라이엇이나 EA 같은) 가 아니면, 타이틀이 한두개 있는 게임사는 그냥 포기 하는게 정상인 시장이네요.
해외게임이 왜케 안들어오나 의문중 하나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