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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0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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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치인이 선거에 후보로 들어온다면..
네거티브던 검증이던..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른 사람들이 훑어보고 또 공격을 합니다.
없던 욕도 먹고, 많은 관심을 받아야되고..
이것이 그리 쉬운게 아니죠. 이번에 박원순만 봐도 알만하죠.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검증(네거티브)을 대선레이스에서 한꺼번에 받아야되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은.. 지금까지 털어도 털릴게 없다 라는 인식이고..
또 정치적인면이나 개인적인 면이나.. 걸고 넘어갈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같이 걸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도리어 상대방들이 너무 위험하죠..
아마 한나라당에선 노무현과 문재인을 따로 떨어뜨릴려고 하고 싶을겁니다.
문재인을 공격하는건 노무현에 대한 공격이라고 인식될수도 있으니까요.
다음대선에서 반 노무현 전선이나, 다시금 노무현 전정권 죽이기를 한다면..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것이니.. 그만큼 바보도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