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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0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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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분들 중에 [새누리당에서 나타난다던가, 친새누리당 성향이라던가] 이런건 말할 필요가 없음..
황장엽과도 비교가 안되는 인물의 망명인데.. 새누리당에서 주도적으로 망명시키거나 그쪽에서 기자회견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고..
나꼼수측에서 쓴 소설은.. 국정원에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걸고.. 회유를 하겠지요..
형식은 망명기자 회견에서 NLL등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형식..
것도.. "...한거 같다,, .... 들은거 같기도 하다" 라는 식의 애메모호한 답들.. " 그리고 소설의 완성은 신문, 방송들의 몫이 되겠죠..
다른 건 둘째치고..
시기상.. 지금까지 비밀 유지하고,, 아무 일 없다고.. 구지 급하게 공개 해야될 상황이 없음에도..
일주일도 안남은 대선 투표일 전에 카메레 앞에 세우는 거 자체가..
정부기관의 명백한 선거 개입임을 꼭 생각해야 됨.
이걸로 인해서 대선 결과, 누가 이기던 간에.. 그 후퐁푹은 국정원 하나로도 커버 할 수가 없는..
그 후폭풍의 강풍은 쉽게 예상 할 수 없음..
최악의 경우.. 4.19의 재림이 될 수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