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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0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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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제는 약간은 즐기시는? 경지까지 오르신거 같아요. 제가 본 사람들 중에 멘탈 최고세요 ㅠ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분노가 있었을텐데... 가정교육이나 살아온 방식이 궁금할 정도로 긍정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살아오신거 같아요. 요부분에서 박수드립니다 ㅠㅠ 남편분 정말 전생에 나라구하셨다고 전해주세요. 참는 며느리는 꽤나 있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덜 괴롭히며 잘 견디시는 며느리는 정말 드물것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추천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