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별 사람이 다 있구나...... 그 핸드폰 배터리가는 부분에 머리카락만한 흠집 있다고 교환받은 분 생각난다..... 본인이 예민한건 상관없지만 본인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이 대다수 사람의 일반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 베오베에서 보고 멘붕와서 덧글봤는데 옹호하는 덧글과 작성자 덧글에 추천 주렁주렁 달린거 보고 속이 메슥거려서 뒤로가기 했던 글이네요... 지금 다시보니 그래도 밑에는 비판적인 덧글도 있군요. 제 상식이 파괴당하는 기분이었음ㅠㅠ 심지어 한때 저도 나이차이나는 학원 선생님 짝사랑해본 여고생이었는데도 엄청 역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