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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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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고있는 입장입니다. 일인 일 음료는 제가 장소를 사용하는데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해 항상 지불합니다.
간혹 한 장소에서 연달아 과외를 할 경우도 있는데 두시간이 경과하면 반드시 음료를 더 시키고 브래드나 와플을 시킬 때도 있습니다.
과외라는 특성상 가끔 이해시키기 위해 목소리가 커지긴 합니다만 이 글을 읽으니 조심스러워 지는군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이 글을 읽으시는 카페점주님들 저처럼 카페를 이용해도 불편하실까요? 만약 불편하시다면 과외 장소를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