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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6-05-29 17:25:50 0
웨딩사진 안 찍은 부부님들 계세요? [새창]
2016/05/26 00:22:51
둘 다 사진 찍는거 너무 싫어해서 본식촬영만 했는데 그 앨범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안봐요 ㅎㅎ
23 2016-05-29 17:03:56 0
연애5년차 결혼5개월차 25새댁입니다 [새창]
2016/05/28 17:37:45
부부상담도 받아보시고 그래도 끝까지 노력은 해보세요 시간을 들여서 서로 대화하고 맞춰가도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정리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신혼때 정말 지옥같이 싸웠고 시댁문제로도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데(지금도 엄청 받고 있구요) 애 낳고 살면서 그래도 싸우는 횟수 많이 줄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게 되더라구요
22 2016-05-29 16:56:53 45
[새창]
그래도 해외에 계시니 부럽네요 엎어지면 코 닿을데 있으니 이거 뭐 피할 수도 없고...
21 2016-05-13 01:23:58 0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5/12 23:22:54
그리고 시누 옆집에 이사 올때 결혼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혼자 힘으로 살아라 급할땐 도와주겠다라는 시누의 얘기로 오게 된던데 정작 아무런 도움도 의지도 받지 못하고 마음의 앙금만 쌓였네요
바로 옆에 시댁식구도 안도와주고 남보다 못한데 멀리 있는 친정 도움 바라는것도 염치 없는 짓이다 싶어서 가능한한 혼자 힘으로 버티는중입니다
20 2016-05-13 01:12:44 0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5/12 23:22:54
상담이라기보다는 이러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나는 이러이러하게 대처하고 이겨냈나 이런 댓글이 보고 싶었네요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제가 행복해야겠죠 무작정 참아라 엄마는 그래야한다 이런 말 들을때면 더 슬퍼지네요
19 2016-04-22 12:54:12 9
형이 신혼 초기 꿀팁갈켜 준다. (남자동생들만 꼭 봐라!!) [새창]
2016/04/22 10:52:30
멋진 와이프를 두셨군요 찡긋~
18 2016-04-07 14:16:16 0
엄마 뭐먹어? 응? 그거 뭐야? [새창]
2016/04/06 17:30:45
밥 먹을때도요 ㅜㅜ 좀 먹고 살자
17 2016-03-30 23:23:56 2
시어머니&친정+도우미&조리원 개인적인 후기 [새창]
2016/03/29 21:59:14
우리 형님은 조리원 들어갈 형편 안되고
시아버지가 손녀딸 매일 보고 싶다고 시댁에서 조리하라하셔서
강제로 시댁에서 2주 몸조리 하셨어요
시어머니는 몸고생 엄청 하시고
형님은 맘고생 엄청 하시고
어휴...
16 2016-03-30 13:53:44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맘님도 힘내세요 ㅜㅜ
저도 신랑이 정말 밉고 귀싸대기를 왕복으로 날리고 싶을때 정말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같이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고
미우나고우나 내가 고른 사람이니
자꾸 대화하고 들어주면서 참고 맞추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그래도 안될땐 어제처럼 대판 싸우고 또 풀어야죠
결혼생활 해보니 정말 무기도 없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기분이예요
무섭고 힘들고 돌파구도 없네요
15 2016-03-30 13:50:20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네 신랑도 많이 힘들어해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여러번 하소연하기도 했구요
저도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해서 괜히 신랑만 물고 뜯고 할퀴고 상처를 줬네요
상담치료 같이 받으면서 직장도 내년엔 옮기고 부부가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할려구요 돈은 이제 지금만큼 못벌고 못모으겠지만요 ㅜㅜ
14 2016-03-30 13:48:20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맞아요 나는 애보고살림하는 기계
신랑은 돈버는 기계가 된 느낌이었어요
우리 둘 다 너무 지치고 지쳐있었네요
13 2016-03-30 13:47:24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제가 정말 낯가림도 심하고 말주변도 없어서 맘카페로 새로운 친구 사귀는건 진짜 ㅜㅜ 그래도 영어스터디나 공예모임 이런거 나오면 짬짬이 나가볼려구요
12 2016-03-30 13:46:04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이 말씀이 가장 와닿네요 맞아요 우리둘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서로를 탓하고 서로를 상처주고 있었어요
어제 신랑이랑 싸우지 않고 속마음 터놓고 얘기했네요 부부상담 같이 받고 신랑도 내년에 직장 옮기는쪽으로 결론냈어요
11 2016-03-29 15:42:03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경제적인 이유죠뭐 ㅜㅜ 가진거 한푼 없이 결혼했고 양가 도움도 힘들고 여전히 월세살이에 저축도 빠듯...신랑 학력도 고졸이나 다름없고 (전문대 돈주고 학위 삼) 대구에 오면 수입은 반토막 나는데 애들이 어려서 본격적 맞벌이도 힘들고 신랑이나 저나 지옥속에서 사는 기분이네요
10 2016-03-29 15:30:03 0
육아와 결혼생활로 인한 우울증 [새창]
2016/03/29 15:21:12
왜 자기를 이렇게까지 말하게 만드냐고 하던데요 제가 자기를 미친놈으로 만든다네요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고 대화는 안하고 그게 폭발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했더니 잘됐다고 이참에 다 폭발시켜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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