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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1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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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들 극단적이세요.
작성자분 스스로도 답없는 고민이라 얘기했고 해결해달라 도와달라가 아닌 푸념을 들어주어 감사하다 하였습니다.
비록 부인과 성관계는 없지만 아들 , 아내 모두 행복한 가정생활 하여 본인도 행복하다 하였고요..
근데 이혼하라니 , 노비라니 , 뭐니 하는 말은 너무 앞서는것 아닌지 싶네요.
어느 분 말씀대로 아내분과 기분전환 같은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부디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