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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1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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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친구들이랑 술취해서 뻑치기? 당한 사람 도와줬는데 ㅋ 고맙다는 소리 못듣고 가방 사라졌다고 연락온 적도 있어요. 나중에 술취해서 술집에 두고 온 걸로 해결됐지만 끝까지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들은 적 없구요.. 저 아는 분은 지갑 찾아줬더니 돈 150만원이 지갑에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법원다니세요. 그리고 제 친구는 일방적으로 맞고 있던 학생 도와주다 폭행죄로 고소 당했어요. 피해자가 가해자 무서워서 도망갔거든요. 저 피해자 다 남자구요. 그냥 한국 법이 엿같은거지 성추행 당한 사람 도와주지 말자. 이게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