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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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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소방관 분들한테 저러면 안돼요. 저 둘째 임신하고 쓰러졌을때 구급대원 분들이 엘레베이터 없는 5층높이 4층 건물에서 저 실어서 가시는데 힘든티 하나 안내시고 과호흡 못하게 계속 호흡 알려주시고.. 병원도 남편한테 먼저 물어보고 모르니 전문의 있는 인근 산부인과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주셨어요. 진짜 얼마나 고생하시는데 그깟 커피가지고. 커피가 아니고 더 좋은거 드려도 모자랄 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