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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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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가난은 아닌데 미국에서 유학생들과 있으면 벤츠끌고다니고, 옷 명품만 사입는 언니오빠들.. 막 큰병원 원장 아들이라던지. 죽을때까지 일 안해도 문제 없는 언니들 사이에서 알바 ㄴ
팔빠지게 칼질 열심히 해서 겨우겨우 집 월세내고... 월세내고나면 남는돈 없어서 아침밥으로 버터조각 먹고가고ㅋㅋ큐ㅠㅠ
룸메오빠는 일주일에 한번씩 킹크랩 쪄먹었음ㅋㅋㅋ
착한 부자언니들이 더 많았지만 몇몇 진짜 돈없는거 정신적으로 은근히 창피주는 여우같은 언니들 너무 싫었음...
주식은 쌀과 제일 싼 닭허벅지살, 계란, 야채는 너무 비싸니까 제일 싸고 배차고 영양가 많은 브로콜리였음. 완전한 가난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좀 우울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