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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2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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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양이 많은건 좋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고 생각해요.
바이럴 마케팅 광고, 가짜뉴스, 카더라 통신만 얘기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예를들면 한의사의 학술적인 칼럼과, 한의무당의 판타지 소설위 차이같은 거겠죠.
그런것들을 중요한것만 묶어내고 필요없는건 솎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책, 좋은 유툽채널, 좋은 학술적 웹사이트, 그러니까 좋은 퀄리티의 믿을만한 정보를 ‘골라보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