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의 결혼은 두 사람이 만나는건 일종의 사회적 안전망이었음.
그냥 같은집에 살면서 한 팀 team 으로서, 여성은 집안일을 하고, 남성은 돈을 벌어오고 그랬음.
그런데 요즘은 그냥 두 사람이 만나서 안전하게 같은 집에서 살고,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같이 돈벌고를 넘어서,
사랑하기를 원하고, 존중받기를 원하고, 두 사람이 자아실현을 하며 행복하기를 원함.
메슬로의 욕구단계설이랑 비슷한 점이 많음.
그리고 현재 젊은 세대들은 일부 기성세대들의 안좋은 결혼모습 (언어적, 정신적을 포함한 가정폭력, 외도 등) 을 많이 봐옴.
저출산/ 비혼이 "유행" 하는건 필연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