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얘가 싸이월드때도 그렇고 부모의 온정이 옳바른 길로 인도했다고 본다. 얘 혼자서 태평양 같은 마음이라서 저걸 이겼을리는 없고 부모가 꾸준히 좋은 생각가질수 있게 도와줬기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한거라봄. 얘는 나중에 더 컸을때도 연기자들이 격는 감정기복 같은건 덜 격길바람.
나 진짜 회사에서 점심시간때 마다 대탈출보는데 김동현 때문에 입안에 있던거 토한게 한두번이 아님ㅠ 얘 이전에 마리텔 나왔을때도 좀 뭐랄까 카리스마 뒤에 있는 허세? 같은게 있어서 친근감 있었는데 대탈출 때문에 얘가 진짜 격투선수가 맞나싶고. 아 진짜 병원이랑 무서운 별장인가 나오는거 보면 진짜 울어요ㅠ 김동현이 너무 웃겨서 다른애들 뵈지도 안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