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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6 2016-10-21 01:38:33 8
칼 든 괴한을 상대하는법을 보여주는 교관 [새창]
2016/10/20 22:26:43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티비에서 봤어요. 어떤 cctv에서 찍힌 영상이었는데 지인들을 배웅하러 갔다가 이상한 낌새의 남자가 어슬렁 거리면서 계속 자기주변을와리가리 하면서 일행들을 쳐다봤거든요.
거기서 살짝 심기가 불편했던 피해자가 일행들 바래다 주고 일부러 그 사람옆을 지나치면서 시비가 붙었어요.
근데 정말 한순간에 칼로 그 사람목을 찌르고 복부도 찔렀나? 암튼 그렇게 몇번 찔린 피해자는 신고 안할테니 그냥 지나가라 뭐 그런식으로 피의자는 도망가고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얼마못가 주저 앉아서 숨졌어요.
아마 피의자는 그 사람의 행색으로 보아 물리적인 충돌이 벌어져도 이기겠거니 생각했겠죠. 그런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흉기를 들고 달려드니 아무 저항도 못하고 피의자가 찌르는대로 다 찔리더란... 그 영상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사람도 그 정도 근접거리에선 무조건 당하겠더라고요.
6615 2016-10-21 01:31:23 56
[새창]
개인적으로 오늘 방송의 가장 시원한 사이다는 바로 "업보" 였어요.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그동안의 행태가 위기에 봉착한 기업들에게 마냥 친절하지만은 않다 라는걸 현대의 매출에서 보여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원책은 젊은이들은 마냥 대기업을 깐다라고 얘기하고 싶겠죠. 뭐 그렇게 생각할려면 하라고 하죠. 어차피 꼰대들은 젊은 사람들의 성향이나 취향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으니 우리도 그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국가경제? 그건 내가 당장 살고서 생각할 문제고요. 개인은 당장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택하고 싶을 뿐이죠.
애플이 아무리 as가 뭣 같아도 그 제품을 사용하는건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겁니다. as는 고장이 나고서의 일이고요.
애플도 고장나면 리퍼해주기도 하고 1년 지나면 어차피 삼성도 유료as 입니다. 애플은 사설 기관으로 가도 되고 특정인은 본인이 알아서 고칠정도로 DIY가 보편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니 개인의 성향에 따라 고르면 될일을 굳이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니 우리가 빨아주자? 그게 전체주의가 아닌고 뭔가요? 본인은 그렇게 빨갱이 싫다고 해놓고 전체주의에 놀아날려고 하는 꼬락서니가 참...
6614 2016-10-20 18:51:25 6
일본에서 분석한 오사카 일련의 사태들 [새창]
2016/10/20 16:03:34
10명이 되었던 한명이 되었든 여행자 입장에선 낱선곳에서 폭행을 당하면 당연히 큰 위기감을 느끼고 환기를 시키려는거 아닌가? 침소봉대 취급하네 ㅋㅋㅋ
6613 2016-10-20 18:41:56 1
미, 대기중 CO2를 에탄올로 전환하는 방법 발견 [새창]
2016/10/19 09:05:45
본문과는 다른 얘기지만 얼마전 화장실 청소도중 유리를 딱을려고 일전에 사둔 유리용 세재를 뿌렸는데요. 숨이 턱턱 막히는게 예사롭지 않다싶어서 문열고 환기 시키고서 딱았더랬죠. 아마 워셔액 파동때 처럼 메탄올이 들어간건가 싶었습니다. 유리 세정제도 조심해야겠어요
6612 2016-10-20 18:29:30 5
우리나라 과자회사들의 ctrl+c / ctrl+v [새창]
2016/10/19 12:04:45
분문에서 쌉싸름하다고 표현하긴 했는데 잘못 표현 했네요. 쌉싸름한 맛이 아니라 썼어요ㅠ 쌉싸름 하면서 끝에 쓴맛이 계속 올라왔었죠. 스틱바도 많이 테스트했었고 칙촉과 같은 쿠키류도 많이 만들었었어요. 나중에 시간날때 썰 한번 풀어보겠습니다ㅎㅎ
6611 2016-10-20 18:24:20 0
[새창]
댓글에도 언급했듯 근육이 힘이 없으면 자궁과 내장은 중력으로 인해 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얘기한거고요. 그리고 그닥 과하다고 생각할 복부도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6610 2016-10-19 22:58:56 0
[주의] 갓길 과속 사고 블랙박스.gif [새창]
2016/10/19 14:18:47
렉스턴 차량이 그나마 딴딴한 거라 충격이 승용차에 비해서 덜 한듯 합니다. 렉스턴은 프레임 바디를 차용한데다 아반떼는 프레임도 약하잖아요.
6609 2016-10-19 22:53:20 73
우리나라 과자회사들의 ctrl+c / ctrl+v [새창]
2016/10/19 12:04:45
2000년 초반에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식품연구소에 있었어요. 당시 상사분들 일본이나 미국에 출장갔다 오면 과자를 어마어마 하게 사옵니다.
특히 일본과자는 당시에 정말 센세이션 했어요. 동그란 과자위에 단풍잎이 올라가 있기도 했고 멸치가 올라간 과자도 있었을 정도로 장인정신이 투철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걔중에 국내에서 아직 시장성이 없었던 제품이 바로 콘소메맛이 었는데 짭쪼롬 하면서 달큰한게 맛있더라고요.
씨즈닝은 어느정도 따라했는데 문제는 스낵의 질감이었습니다. 일본 제품은 럭비공 모양으로 생겼었는데 바삭하면서 치아에 잘 묻지 않았어요.
근데 내부에서 테스트한 제품들은 바삭거림은 찾았는데 계속 치아에 들러 붙어서 연구기간이 꽤 오래걸렸었죠.
그러다 결국 생산라인으로 까지는 가지 못했었습니다.
그외에도 당시 하겐다즈 녹차맛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나뚜르가 있긴 했었지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해외기업이 장악하고 있었을 정도로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저렴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었죠.
그때 우리 연구소에서도 하겐다즈와 같은 고급 아이스크림을 만들자 뭐 이렇게 되었는데 하겐다즈와 같은 녹차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었어요.
근데 결국 시판까지는 찍어내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녹차의 그 쌉싸름만 맛을 끝내 없애지 못했거든요. 정말 많은 연구를 하셨던 담장자분 께서 많이 힘들어하셨엇죠. 어떻게 이런맛을 냈을까 얘네들은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는거 같은게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모험보다는 안정적인 투자가 주를 이루다 보니 미투 제품이 판을 치고 그걸 용인해주는 국민정서가 있어서 현실이 이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6608 2016-10-19 22:31:51 57
[새창]
여성은 인체특성상 아랫배쪽에 자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복근 운동을 평소에 하시면 근육이 아래로 쳐지거나 나오는걸 방지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장골에 비해 둔근이 잘 발달해서 측면에서 봤을때 이쁜 곡선이 나오고 있어서 굳이 골반뽕과 같은 인위적인걸 사용하면 오히려 티가 납니다.
골반뽕 쇼핑몰에선 골반뽕을 착용하고서 이쁘게 나오는 포즈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거지 일상에서 자주 앉았다 일어났다 하거나 쪼구려 앉거나 하면 다 티가 나요.
6607 2016-10-18 01:00:57 9
김원웅 "만약 반기문이 대통령 된다면 국제사회 '조롱거리' 된다" [새창]
2016/10/17 23:29:50
지금도 조롱거리 충분히 되고 있는데 지금보다 더 되면 대체 얼마나...
6606 2016-10-17 13:25:25 1
짜장면에 식초 넣어 드셔보세요!!!^^ [새창]
2016/10/16 22:48:44
저도 오랫동안 식초를 넣고서 먹는데 중식당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예전 할배들이 그렇게 먹었다면서 할배한테 배웠냐고 ㅋㅋㅋ
6605 2016-10-16 04:56:52 52
물이 너무 무거워 [새창]
2016/10/15 23:21:52

얘는 걍 이 게임속 캐릭터 같은데;;;
6604 2016-10-16 04:54:21 2/9
[혐] 귀지제거.gif [새창]
2016/10/15 19:33:45
우리나라는 면봉이나 귀 파는게 생활화 되어 있는데 서양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6603 2016-10-16 04:49:14 12
[새창]
ebs에서 했었던 다큐 저도 봤었는데요 비슷한 환경에서 했던 테스트가 아니라서 사실 결과에 대해 쉽게 동의할 순 없었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칭찬을 하냐 과정에 대해서 칭찬을 하냐에 따른 결과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환경이 너무 달랐어요.
일단 질의를 하는 선생님의 성별이 달랐습니다. 질문하는 억양, 조명, 주위환경(스튜디오) 등등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한번의 실험으로 결과를 칭찬한 아이들 보다 과정을 칭찬한 아이들이 어려움을 격었을때 잘 헤쳐나간다 이런 결론을 내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 아들연구소란 페이지가 있어요. 거기서도 똑같이 댓글을 달았었는데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토대로 하고서 비슷한 환경에 아이들을 데려다가 실험을 해야지 객관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의 아이는 예전에 웹툰인지 디씨 유저가 그린건진 모르겠는데 어릴때 낙지를 잘먹는 아이로 티비에 나왔던 아이가 어느순간 누구나 낙지를 먹을수 있는 나이로 성장하고서 자신의 특기가 한순간에 사라지게 되어 멘붕을 격게되는 툰이 있었어요.
그것처럼 주위에서 과도한 칭찬과 관심으로 인해 아이가 서서히 망가진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희집 딸아이는 6살인데 보드게임으로 실패에 대한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그림그리기 를 좋아해서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곧잘 칭찬을 해주는 편이고 노래나 춤추는걸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칭찬을 많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실패에 대한 경험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보드게임에서 졌을때 분해서 그런건지 막 울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여차저차 설명을 해주고 게임에 대한 룰, 그리고 니가 결과에 대해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등등을 설명해 주니 그 다음부터는 울지 않더군요.
너무 일방적인 방향의 육아는 아이에게 독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으로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은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6602 2016-10-15 03:59:14 66
11월 2일부터 낙태금지 전면시행이라고합니다 [새창]
2016/10/14 16:33:21
인간의 존엄성, 생명권 뭐 다 좋아요. 좋은데 그 찬반 논란은 장애인을 가족으로둔 사람들 끼리 해야 하지않나요?
현실은 좆도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장애인을 가족으로둔 가정의 현실은 누가 대변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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