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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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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산 소고기때 부터 여러번 집회에 가봤지만 언론에 장식된 위험한 사태나 폭력사태는 잘 빗어지지 않습니다.
근데 뉴스만 보고서 주위에서 조심하라느니 폭력시위에 가담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소리 들을때 마다 가보고나 저런소리 하지 싶더라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서 절대 폭력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전경들이 도발을 하거나 물대포를 쏴서 도발을 하거나 사복경찰을 투입시켜 프락치 짓을 일삼거나 하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일반 시민들은 평화적으로 할려는데 오히려 경찰이 싸움을 걸어서 사람들을 체포하고 그런식임. 버스로 길목마다 막아서 시위하는 시민이 아닌데도 먼길 돌아가게 만들어 이게 모두 시위대 때문이란 이미지를 만들어 폄하하게 만들고 전철역에서 내려서 집에가는 사람들도 집에 못가게 전철역 출입구를 막아버리고. 이제까지 양아치짓은 죄다 경찰에서 했었는데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