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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0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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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좀 다른 시각인데요. 유시민작가께서 맞지 않는 옷을 입고있다고 느끼셨던것 중에 가중 크다고 생각드는게 지역 주민들 모임에가서 억지로 권하는 술도 한잔해야 되고 모임도 억지로 참석해야 되고 그래야 한표라도 더 받을수 있으니까... 그게 좀 크지 않나 생각이 듭디다.
지금처럼 패널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옳바른 가치관, 그리고 정세,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 같은걸 제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등대같은 거죠. 근데 그걸 정치인으로는 할 수가 없는거라서 지금의 존재도 굉장히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안정감을 주는거 같아요.
굳이 본인이 어려워하고 억지로 나와서 하는거보다 훨 나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