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을 보면 좌천시키는 수준으로 인사이동만 시킨다거나 내부 감찰을 지시한다던가 하는 수준인데 이건 사실 외부에서의 행여나 가해질 공격조차 허용하지 않으려는 빅픽쳐 같습니다. 명분을 지들이 국자째로 퍼주고 있으니 아마 문통 입장에선 너무나 쉽게 흘러간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를 일이죠ㅎㅎㅎ 전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사실ㅋㅋㅋㅋ
결혼은 결국 상대방의 배려와 사랑으로 이어가는 삶인데 어찌 배려를 눈꼽만큼도 모르는 느낌입니다. 제아무리 하기싫고 귀찮아도 와이프가 힘들어하고 지쳐보이는걸 보고 있는게 더 곤욕 아닌감?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하면 상대방도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더 노력하고 그러한게 부부생활인데... 참 아쉽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혹시 집이 외국인가요? 외국일 경우 집안에 외지인이 숨어들어서 같이 살았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 남자분도 자꾸 냉장고에 먹을게 비워지고 그래서 cctv달아뒀는데 환풍구쪽에서 시커먼 물체가 기어나오더니 웬 여자노숙자가 나와서 냉장고에 있던 음식물들을 먹고 그러더라고요.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잡긴 했습니다. 오히려 역으로 cctv가 설치되어 있는건 아닌지도 의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