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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2: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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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어린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인데요. 중간쯤에 있는 형제가 사실 차별을 받았거나 그런 분위기를 느꼈기에 피해의식? 같은게 있습니다. 첫째는 첫째라서 이쁘고 둘째는 막내로 인해 사랑을 덜 받는 그런게 있는듯 해요. 물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요. 제가 경험하고 느껴왔던 중간에 있는 남자, 여자들의 성향이 그러했기에 가정환경에서 부터 어느정도 동생분의 인성을 결정짓는데 영향이 있었다 봐요. 전문기관에 연결해서 해결방향을 잡는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들고요. 우울증도 있을듯 합니다. 빠른 결정이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