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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016-08-18 18:27:43 1
시골 농장 경리 글쓰기 ㅎ 재미들렸네요!! [새창]
2016/08/18 16:37:46
베오베 뽕에 취한다... 크으...
주모~~~ 베오베뽕 한사발 부탁이요~~
351 2016-08-16 16:51:48 0
[새창]
설계지리구요~
350 2016-08-15 15:13:26 1
피곤했던 로리콘 기자 [새창]
2016/08/14 19:59:16
구한말? 일제시대? 왜 그렇게 느낀거에요? ㅠ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349 2016-08-15 05:23:21 8
피곤했던 로리콘 기자 [새창]
2016/08/14 19:59:16
지금은 아침 5시 10분경... 야근을 했던게 지금 몇시간째일까.
어제의 아침은 지금까지 쭉이어져 왔다.
마치 접힌 종이가 처음과 끝이 맞닿아 있는 것처럼,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는 맞닿으려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야근으로 인한 피로로 어제와 오늘을 사실상 구별할 수 없었다.


'기사를 내지 않으면 자네의 승진에 관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네.
자네..제주도 출신이라 그랬지? 터울이 꽤 있는 여동생도 있다고 들었네만..
고향에 있는 나이많은 어르신과 어린 동생들을 위해서 이정도 야근은 감수해야하지 않겠나?
얼른 특종을 써오게!!'

국장의 말이 그 어느 칼보다 날카롭고도 비열하게 나를 쑤셔왔다...

서울에서 그대로 내려간다면, 제주도에 있는 내 동생들은 더 험난한 생활을 맞이 하겠지?
안그래도 며칠 전 동생이 잘사는 부자애의 치마를 빌려입었다는 것을 어머니가 나에게 넌지시 말했었다.
그 예쁜 치마를 자기는 입고 싶었는데, 차마 늙은 엄마와 월세 내기 빠듯한 신입기자의 처지를 아는 듯 사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가난한 살림을 동생도 아는 것... 세상의 어두운 면이 어린 동생을 철들게 만들어 버렸다.

'아.. 빨리 기사를 쓰자... 내가 잘 쓸 수 있는 기사거리로 빨리 기사를 쓰자..제주도의 해양생태계에 관한 글을 쓰는거야~'

어슴어슴한 잠들과 흐릿한 의식, 게슴츠례 뜬 눈은 나의 무의식을 불러왔다..

아침 9시 반쯤에 겨우 기사를 올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웹상에서는 기사를 쓴 기자를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348 2016-08-11 21:55:50 0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시특정 테이블의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6/08/09 19:33:20
먼저 확인해보셔야 하는게 뻗을때 에러로그를 참고하는겁니다.

언두테이블 크기가 작은 상황에서 트랜잭션을 백만건을 처리하는걸로 했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47 2016-08-11 01:22:14 3
으히힣!!!! 에히힣헿헤!!!! 아히헤애히힣!!! 죽창 찌르시죠!!! [새창]
2016/08/10 16:35:28

농담도 심하셔 ㅋ
346 2016-08-08 20:58:07 1
나루와 우주선가방 [새창]
2016/08/08 15:55:24
밀당이 장난아니군요!!
345 2016-08-08 20:49:19 10
젊은 시절의 고두심 [새창]
2016/08/08 20:42:16
고두심: 왜이렇게 비가 온다니... 수지야 넌 여태 뭐가 제일 좋았니?
겅수지: 국찌니를 만난거에요
고두심: 국진이는 정말 수지 맞았구나? 잘났어 정말~~
344 2016-08-08 20:38:40 0
[익명]아는 여동생의 sns 에 매일 들어가는데 저 왜 이러는 건가요 [새창]
2016/08/08 20:37:20
뭘 바라고 있으니까...
그녀의 손길 눈길.. 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거니깐...
343 2016-08-08 17:17:16 1
BGM/스압)길가다 보면 인사하고 싶어지는 멍멍이들.jpg [새창]
2016/08/07 22:45:16

여기 개벽이 있어요 ㅋㅋ
342 2016-08-08 02:17:28 8
연애하면 덜 덥나봐요들....??? [새창]
2016/08/07 10:31:31
11 리쌍 길이 썬텐한줄...
341 2016-08-06 20:55:17 14
아나스타샤.gif [새창]
2016/08/06 00:15:12
한 평도 안되는 공간에 고향을
흉내내는 땅, 마른 풀잎 사이에
날 닮은 동물 하나 없다

스쳐가지만 되돌아오지
않는 지난 날의 구름같은
사람들은 귀엽다는 시선만 주고간다

유리너머 보이는 땅은
내가 디딜 수 없는 곳
보이지만 느낄 수 없기에
없는 것이다

누구하나 나 좋다하여
쓰다듬어주는 이 없으니
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340 2016-08-06 20:35:22 3
10년전 사진관야옹이 ㅋㅋㅋㅋ有 [새창]
2016/08/05 16:04:31

네 전 루페라고 표기하고 루뻬라 읽는 아재입니다
339 2016-08-06 20:32:18 1
10년전 사진관야옹이 ㅋㅋㅋㅋ有 [새창]
2016/08/05 16:04:31
말없이 올라가는 아재들의 추천수 ㅋㅋㅋㅋㅋ

왜 루뻬라고 말을 못해?? ㅠㅠ
338 2016-08-03 21:25:27 0
[창작] 당신의 아들을 납치하여 참으로 죄송합니다. [새창]
2016/07/29 13:42:42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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