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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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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곡하게 거부를 하셨다면 아마 저도 처음 고백을 끝으로 쫑을 냈을것 같지만 세번째 고백까지 항상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더군요...
위에서 한것 처럼 그건모른다는 둥...
아마 그래서 더 매달린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언제나 거절을 외치셨는데 확실히
저는 너무 이기적이었던 같습니다.
뭔가 후련하고 원하는 답을 얻은 느낌이에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을 접을 때가 온것 같아요.
더 이상의 표현은 정말 실례가 될것 같군요...
좋아하지만 더 이상의 관심을 끄겠습니다.
그래도 아마 그분은 저를 보지 않을 것 같지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