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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2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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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악플러가 그렇게 생겼다고 단정짓기 힘듭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악플을 정의하는건 무엇일까요?...
그저 자기가 듣기 싫은게 악플 아닐까요? 괜히 그 사람이 싫어서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지 못하며 고발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언론의 자유를 말하는것역시 마찬가지죠 악플러가 죄를 지었다면 헛소리 뜬소문을 그대로 기사로 싣는 기자들도 책임을 저야 합니다. 그런 기자들에게 이런 소리 해보세요 뭐라그러는지..
악플러가 아무런 근거없이 했다는것이밝혀지면 그 죗값을 치를겁니다. 찾기가 힘들어서 그러지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피주소가 문제라면 맥어드래스라도 찾아낼 인간들이니까요.
지금 실명제가 아닌줄 아십니까? 분명 실명제 맞아요 누가 언제 뭘 어떻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지 다 알게 됩니다. 그걸 알지 못하게 법으로 만들어진건데 그것이 밝혀지면 그 누구도 말하려하지 않겠죠.
최진실이 하챦은 악플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굴곡 저정도의 설명 아니고도 조금이라도 관심갖고 신문뉴스라도 몇번 보았다면 악플 핑게되는것이 얼마나 무리한건지 알것이니까요..
악플러는 안보면 됩니다. 신경쓰고 다른 사람이 날 싫어하고 나혼자잇다고 생각하는건 분명 개인 스스로의 문제이죠..
어린애들도 아니고 언제나 관심갖고 언제나 자기만 봐줘야 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정신수양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악플을 마음대로 지껄이면 그길 믿는 사람도 뭣같지만 악플이 진실로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요. 뭐 정확한 근거를 대라면 연애인들 연애사같은건 어때요?
소문났는데 아니라고 했다가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수십번 나왔던 이야기 아닙니까?..
제가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본문처럼 악플때문에 자살을 선택하는 건 본인의 정신적 능력 차이죠..
자기에게 않좋은게 많이 들어오면 접고 들어가고 피하는것이 보통 인간이 행할 행동이죠 그것을 즐기듯이 느끼며 그것에 침잠해 스스로를 죽이는것이 정신적 병 바로 우울증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