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
2009-04-01 23:37:14
0
허탈한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는 소리인가요?..
그냥 아무 목적없이 사업을 하신건가요?
일년에 얼마를 벌겠다 라고 나선 사업이 아니고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하다보니 주변 사장들이 잘하고 더 해봐야 희망이 안보이니 접어야지 하는 생각이신가요? 제가 노파심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셨기를 바랍니다. 단지 경력이 경험이 좋아졌다고 만족할만하다고 하는것 정신건강엔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도전할때 그런 난감함들이 또다시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무었때문에 그만두시는지는 잘 몰라서 그냥 여러가지 생각중에 걱정되는 부분만 말씀드리는 것이니 그저 노여워마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다른걸 하더라도 군대에 가더라도 무언가한다면 목표를 새우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결과가 나와야 그만둬도 그만두는건데 그게 아니면 지는 것이죠.
지금의 결론은 또다른 결론을 위한 과정중에 하나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