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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0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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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래서 매가스터디 사장까지 하는 것임.. 돈 많이 벌어서 저러는 게 아니라 저래서 돈 많이 버는 것임.
저래서 아이가 정신차리던 말던 관계없이 공부하게 만듬...
솔직히 폭력앞에 자유로운 사람 별로 없음..
강의를 위해서 조는 사람 한명 생기면 주변에 그걸 보고 같이 졸거나 점점 더 심해지면 조금씩 떠들다가 수업 개판되는건 19년 경험상 너무 당연한 이야기.
물론 모범적인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렇게만 가르치고 싶지만 솔직히 미술과목이였고..
배워야 할 양이 많은 부분에대해서 지속적인 집중이 중요한데 일반적인 아이들은 그런것 바랄 수 없음...
체벌이 정당화될 수 없음은 알고 있지만 그 체벌로 인해서 해이해진 마음이 잡아지고 성적이 높아져서 아이들의 학부모들이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니 점점 더 돈을 같다 바치는 것임...
한마디로 저런 꼴 안당하려면 저자리 박차고 나와야 함...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 위해서 참고 열심히 공부해야함...
학교도 아니고 학원인데 박차고 나온다고 뭐랄 사람 한명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