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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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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인간에게 모든 동식물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죠.
소돔과 고모라의 롯의 이야기 욥의 아들 번제 등등.. 모두 그시대에서는 그런 일들이 어찌보면 당연한 문화적 차이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하라고 한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선택의 의지'를 주신것입니다. 따먹지 말라 하면 안따먹으면 그만 아담이 자기 스스로를 알았다면 안따먹었겠지요. 그렇지만 자기 스스로를 모르니 의심하며 따먹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된것( 죄는 하나님과 의 관계가 깨진 것 이 기독교에서의 죄 입니다.)
인간의 자유선택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 믿고 따르는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 하십니다.
인간끼리의 삶의 문제에서 붉어지는 모든 죄 인간끼리의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와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음입니다. ... 그 죄와 인간관계의 죄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예수로서 증명하셨고 구약을 아직도 약속으로 믿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의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이 오로지 선민의식에서 나오는 유대인들에게서 벗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기다리죠... 그들에게 종말은 없습니다. 천주교 및 개신교에게만 있지요.
신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죠.
하나님이 명령해서 하는 반인륜적인 이야기는 없어요.
물론 인간의 자유의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은 있었죠.. 욥에게 아들을 번제로 내라고 한것이죠.
목사도 무서워 마세요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일뿐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이죠.
목사도 사람이니 모든 사람의 영을 인도하거나 하지 못합니다.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행동하라고 하신것이죠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아는 목사님에게 성경에 대새허 만이 아는 목사님에게 성경적 해석을 요구해서 자기걸로 받아들여 진정 하나님을 알아가는건 스스로의 몫입니다.
장미의 이름'이라는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보면 중세시대에서 천주교 성당에서 일어난 일을 그의 방대한 천재의 기억력으로 재구성 해놓은 작품입니다 그 작품을 보면 그 당시에 있었던 기독교 문화 역시 그 시대의 상을 반영하여 기독교의 형태가 변화되어 있었고 현대에 이르러 개신교까지 변화하여 왔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는 성경을 보고 아 인간에게 무얼 바라고 인간에게어떻게 행동하길 바라는지 나타나있습니다.
롯처럼 행동하거나 욥처럼 행동하는게 아닌 오로지 하나님께 의뢰하여 스스로의 선택을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는 것으로 저로서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게 바로 '도'와 비슷하지만 도는 사라지는 것이 목적이고 이 하나님의 도는 인간의 자유선택이 바로 하나님의 의지대로 움직여 드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성경의 말 하나하나 그대로 되리라는 건 '예언'에 관한 것이죠. 그때 그 상황을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것 보아주시는것 그것이 하나님의 의지가 아닙니다.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그 '자유의지' 그것이 바로 죄의 시작이고 또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인간은 죄(하나님과 관계를 지속시키지 못하는)를 지을 수 밖에 없고 항상 죄를 짓고 살아가죠 하나님과의 관계 직접 대화하고(기도) 성경을 묵상하고 하는 그런 상태가 아닌 무언가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죄죠.
예수천국 불신지옥 역시 하나님께 이를자는 예수를 통하지 않고 갈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저는 또 예수님은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증거 자체가 예수이죠.
그 사랑이 나에게(모든 인간은 개인적이므로 )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는 다는 건 그 사랑을 모른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현제 우리나라 교계에서도 인정 하지 않을 이야기 일 수 도 있어요.
기독교는 인간세상율법에 아니 하나님은 인간끼리의 약속들(종교계 포함) 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말씀을 그 시대 그 상태의 사람들이 그 사람들의 한계내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그래서 현제 과학적으로 발혀진 것 거짓이라고 밝혀진 것들도 분명 존재하고 저로서도 거부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