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솔직히 피고 사형시켜야합니다 [새창]

아니요,공범 아버지는 안밝혀졌어요
17세 주범 아버지가 인천에서 의사해요
피해아이 아버지도 의사고요.

1359 2017-07-04 19:59:49 4

(속보) 문대통령 6일 시진핑과 7일 푸틴과 정상회담 [새창]

근데사실 우리나라 경제대국. . . 질말고 규모로요.

1358 2017-07-04 18:22:33 4

틸다 스윈튼..천의 얼굴. [새창]

페미니즘 영화의 시초?쯤으로 불리웠던 영환데, 전 그냥 멋지게 봤어요ㅋ

1351 2017-07-02 16:57:4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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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은 모두 대단히 오픈마인드셔서 망설이다가 답니다. 저도 솔직히 아가 있는사람 만날 자신 없어요. 그것도 제가 출산가능연령에 속해있는 동안은 특히요. 그사람의 아이가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고, 그래서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한것이라고 봅니다.
저에게는 한 사람의 현재는 과거의 총합이라서 과거가 그냥 과거가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돈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생각은 상대남자분께도 실례이고, 작성자님께도 불신과 상처가 될뿐이예요. 좋은사람, 깊은사람이 되어서 어려움을 뛰어넘으시길 빌어요.

1350 2017-07-02 16:51:46 8

[새창]

작성자님이 아가에게 사랑을 준게 잘못이라거나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이해하기쉽지않은걸 그동안 이해한 남친이 대단하다는 뜻으로 읽었어요

1349 2017-07-02 16:05: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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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 부러운 마인드인걸요! 긍정적이고 당차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요. 하지만 그것만이 중요한건 아니라는거. . 아시죠? 하나에 탐닉하다보면 중심을 잃기쉬워요. 무엇이 중한것인지 꼭 기억하시고 찾아나가시기 바래요.
여기까지는 일반론이고요.
즐거움의 끝, 이라는게 존재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역치가 계속 상승할것이고, 즐거움이 끝 이라기보다는지금까지 중 최고 겠지요. 문제는 그걸 어떻게 찾느냐인데. 그걸 찾기위해 사람을 바꿔나갈 수도 없고, 이 사람에게서 그걸 얻지못했을때 내 마음이 어떻게 되어갈것이냐도 조심스런 부분이고요.
나일먹어가면서 알게되는게, 마음따라 몸이가는게 사실이지만, 몸따라 마음가는것도 엄청난 진리거든요.작성자님은 몸의 언어에 조금 일찍눈을 뜨신거같은데, 마음의 언어는 30이 넘어서도 계속 달라집니다. 마음에도 계속 집중하시면서 균형을 잡아가시기 바래요.

1348 2017-07-02 11:04:03 45

바람핀게 아니라 마음이 식은거에요. [새창]

저는 그런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식었는데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 뿐이라고요. 하지만 남겨진 사람에게는 어쨋건 상처고, 마음이 식은건지 아니면 바람기인건지의 경계도 분명하진 않은것 같아요. 어려워요 마음이라는거.

1347 2017-07-01 22:53:25 63

일본2ch) 자위하다 들켜서 인생이 바뀌어 버린 썰 [새창]

1 저는 미친듯이 찾아다닐거에요. 그게 뭐 대수라고! 돌아와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