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
2017-07-30 19:39:48
1
말씀하셔야지요. 솔직하게요. 내가 부족하게 한걸 몰랐다. 내가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해서 혼자견디게 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진심이고, 네가 하는 걱정 난 1도 할 필요 없다고 여긴다. 등등. 꽉 안아주세요. 예쁘다, 믿는다, 좋아한다, 계속그랬다.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소소한 문자, 편지. 선물보다 시간과 정성이 더 어려운거랍니다. 그래서 그게 열쇠가 된답니다. 돈으로 하는건 편리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