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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17-11-21 16:08:16 0
여자친구가 너무 사소한걸로 자꾸 삐져서 화가납니다 [새창]
2017/11/20 23:04:46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 이해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부분은요,
보고 싶어서 또 보자고했는데 거절당한 상황에서요. 작성자님이 나도 보고싶지만 상황이 안된다는걸 더 설명하셨다면 어떨까싶어요. 나만 더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거야? 마음이 다른가? 하는 생각은 상황을 알았다면 서운한게 덜하지 않을까요? 마음과 머리가 참 달라서, 이해해도 서운할수가 있잖아요 그럴때 내가보고싶구나~ 나도그렇지만 일이있어서 아쉽네~ 하는 제스쳐가 얼마나 따뜻했을까 싶어요. 이건 서로 노력해야하는부분이겠지요. 물론, 작성자님이 이미 그런편이시라면, 여자분이 과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화가 나있는 상황에서 직장은 그런거야 하는 이야기는 찬물을 맞는 기분일수 있어요. 확 내쳐지는 기분이요. 내가 화났을 때 필요한건 객관성이 아니라 따뜻한 이해와 격려거든요. 같은 내용도 어느정도 감정이 느껴지느냐가 다르니까요.
물론 이것도 이미 그렇게 하고계시다면..
저는 읽으면서 님이 혹시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으시는편은 아닌가, 그래서 서운함과 마음의 격차를 느껴온 여자분이 더더 약해져서 예민하게 된건 아닌가 공감했어요.
네. . .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 .
안타까워서 써봤어요.
2001 2017-11-21 15:27:31 2
상처 잘받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새창]
2017/11/21 10:10:27
이게 좀 어려운게요, 언어에 민감한 경우에는 상처?보다는 충격을 받을수가 있어요. 저의 경우가 그런데요, 욕, 비속어 하나도 안쓰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친구는 아니지만 지인 정도는 된 사람들이 말을쉽게 하면 거기서 괴리가 생겨서 자기반성이 과해지는 거예요.(친구라면 거의 없는일인게, 언어습관이다르면 애초 친구가 될수 없으니까)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내가 반성할 점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반성이 들어요.
예를 들어, 너 까다롭다~ 엄격하네?! 이 정도 말은 다들 하지않아? 이런 말에도 반성을 할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안맞춰지면 관계를 끊기도 합니다. 이건 내잘못도 그잘못도 아니고, 너무 다른건데 못맞추겠구나 결론 나면요.

제경우를 일반화할 수는 없고요, 그런경우도 있다는거만 알려드려요
2000 2017-11-20 07:27:05 16
멕시코 마약전쟁의 비밀.... 이 다큐 보니까요. [새창]
2017/11/19 10:00:26
아프리카도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다 건드린거같아요.
1999 2017-11-18 11:43:09 2
'군필' 文대통령이어서 할 수 있었던 말 "교전수칙 어떻게 되냐" [새창]
2017/11/18 00:24:55
저도그거봤는데 군알못이라 그게 말이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도 설명을 안해줘ㅠㅠ 어디가 잘못된거예요?
1998 2017-11-17 23:22:54 5
부산 기울어진 빌딩 근황. [새창]
2017/11/17 19:29:50
이경우는 예외로했으면.
1997 2017-11-17 23:20:13 1
[방위사업청 SNS사건] 진행사항입니다. [새창]
2017/11/17 20:18:56
고인을 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것 극혐입니다
1995 2017-11-17 09:30:40 1
피임약 먹는 것이 안쓰러운가요. [새창]
2017/11/16 21:38:33
11 등려군님, 저는 작성자만 날서있다고, 아니 실은 자기말에 토달아서 공부못한것들이 열폭하는구나 하고 어처구니 없어하는 태도라고 읽히는데요~ ㅎㅎ
1994 2017-11-17 09:22:11 1
[새창]
저도여기동의합니다
어떤 대화도 할수가 없는 사람으로 보여요.
매번 자기 기분, 컨디션, 상황 따져서 대화할때마다 눈치보라는건지. 그럼 저분은 왜 이분을 고려안하시는건지.
관계의 앞날이 밝아보이지 않아요. 강약 약강으로 보여서 막말로 더 센분만나거나 동갑이면 저따위로 굴지 못할거라 예상됩니다.
1993 2017-11-17 09:15:18 7
피임약 먹는 것이 안쓰러운가요. [새창]
2017/11/16 21:38:33
ㅎㅎ 제 얘깁니다
작성자님도 자기경험, 지인경험을 일반화하신거니, 저도 그리하겠습니다
저도 전1등급에 상위퍼센트로 따져도 공부 좀 했는데 성에 무지했거든요
이제 반박이 좀 되었나요? ^^
이런태도는 오히려 님의 편견과 근자감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학력=성지식이라는 굉장히 희박한 공식을 비판하면 저학력인가요?
ㅎㅎ
1992 2017-11-17 09:12:12 2
와이프 서울운전 처음하는 차 탑니다.... [새창]
2017/11/16 21:25:44
1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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