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알려주면 저런 것들이 저렇게 쓰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죠. '더워서 바람 들어오라고 현관문 열어 두었더니 강도 살해 당했다. 나는 현관 문 열여 놧더니 바람도 잘 들어오고 꽃향기도 들어왔는데. 굳이 현관문 열어두면 안되는 이유라기 보다는 사람의 문제 같네요. '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 이유라고 봅니다.
사실 조언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힘든 상황을 토로할 대상이 필요한 걸 수도 있으니 좋은 조언을 해주기 보다. "정말 배신감 느끼고 힘들었겠네. 고생이다. 너 마음 가는데로 해라. 그게 정답이다. " 라고 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녀사이의 일은 주위에서 아무리 조언해준다고 해도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될 거라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