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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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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좌, 우 정치성향에 한정 되지 않는 수준 있는 확장성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 공언한 바 있다.
본인 통장 잔고를 다 털었는데도 여전히 제작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때문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자주 키면서 시청자들이 쏴주는 슈퍼챗으로 제작비를 충원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자인 김용호도 형사역으로 출연했다. 스스로 연기가 어색했는데 안정훈 배우의 열연 덕분에 묻어갈수 있었다면서 안정훈을 칭찬했다. 특유의 혀 짧은 발음으로 웅얼거리는데다 대사가 자꾸 새서 전달력이 매우 나쁘다.
주연배우인 안정훈은 이 영화를 찍고 나서 소속사로부터 곧바로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김용호가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대신 밝혔다. 안정훈 스스로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내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