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부터 설렁설렁 하는 사람이라(?) 마비 3년을 하면서 몇 달 전까지도 모험가의 그레이스 아머 입고 있을 수준이고 해서 걍 중갑 안 끼고 다니는데 중갑이 그렇게 단단한가 보군요... 체블은 음 평타 위주로 사냥하시고 원거리 무기가 필요한데 수리검은 뎀지가 별로고 활은 삑이 싫고 듀얼건은 리로드가 불편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도르카만 있으면 쿨타임이 없으니 사람에 따라선 편하기도 해요. 다만 다른 원거리 무기들에 비해 공속이 좀 느리단 게 흠...
왠지 왕국을 구한 충직한 기사였으나 자신을 토사구팽하려는 왕의 음모에 그를 피해 새로운 땅을 찾고는 그곳에 서서 쳐다보며 이곳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리라 마음먹는 그런 이세계 건국물의 주인공같은 느낌적인 느낌...? 충직한 기사랑 리더같은 분위기가 동시에 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