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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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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x베충은 이해못하겠지만, 민자사업 + MRG(최소수익보장) 이거 아주 개같은 거임.
아무리 통행료를 올려 수익을 내도, 고리(20%)의 대출금만 늘리면 이자비용때문에 적자가 되고 그걸 세금으로 메꿔줘야 함. 물론 그 대출금은 빌린 놈과 빌려준 놈이 한통속이라 대출금 줄일 생각도 없고 이자깍아 달라고도 안함.
그걸 이재명이 공익처분이라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막은 것임.
솔직히 이명박식 민자사업은 계약기간이 수십년이라 이 쇠빨대를 어찌하나 했더니,
마치 광야의 초인마냥 이재명이 와서 뚝딱 해결함.
딱 이재명에게 기대하는 행정력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