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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구남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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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2017-06-14 00:04:48 3
갓뚜기에서 반한 또다른 음식!! :3 (feat쌀국수덕후) [새창]
2017/06/13 20:22:16
똠새끼는 불호 많은데(먹어보면 갓뚜기 타이틀 집어던지고 똠새끼 외치는 사람많을거임 장담함)

이건 호가 많더라구ㅇㅕ
1937 2017-06-13 21:15:57 67
ㄹㅇ 뚝빼기 깨진현장 [새창]
2017/06/13 18:52:59
작성자 두번죽이네ㅡㅡ 사과하세요
근데 어쩌다 순두부 찌개를 실팼어요? 웬만큼 재료 때려박고 끓이면 맛있는데
1936 2017-06-13 00:33:53 16
예수와 붓다 [새창]
2017/06/11 22:07:50
미스테리는 걍 재미로 보셈여
1935 2017-06-04 22:57:11 18
5년전 헤어진 전 남친 전화옴... [새창]
2017/06/04 16:05:53
야 나 월급 사오백이래두?
1934 2017-06-04 16:30:07 7
[새창]
내가 이래서 눈치 빠른 것들을 싫어하지
1931 2017-06-03 18:36:01 1
닭가슴살로 할수있는 요리가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17/06/03 18:30:36
초계국수
기스면
치킨스탁넣고 삼계탕
샐러드
1930 2017-06-03 10:40:23 8
[새창]
sexist 마자영
1929 2017-06-03 04:39:42 224
[새창]
널 위로했던 분들이 생각났으면

이런 글을 올리면 안되지ㅡㅡ
1928 2017-06-03 00:56:06 0
[새창]
20살에 여사친 립밤 발라서 그냥 바르고 다녔구요

그거 보고 극혐했던 친구도 있었고
극혐 안했던 친구도 있습니다.

뭐야 시발? vs 뭐 어때?

경우는 다양합니다.

물론 발라주는 사람도 있었구요.
발라줄 때 어떤 의도인지 알고 싶으시면 눈감고 입술 내밀어 보세요

한 열에 아홉은 입술 싸다구 날리거나 극혐할건데여

간혹가다 맞뽀뽀 해주시는 분이 있을거예요 그분만 만나시면 됩니다.
1927 2017-06-02 23:27:17 0
[새창]
ㄴㄴ
연애를 적게 해본 사람들 포함시키면 이건 아니죠.
이렇게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1926 2017-06-02 23:18:39 27
연락의 횟수를 애정의 척도로 여기는건 무척 잘못된 시각이라고봅니다. [새창]
2017/06/02 16:20:38
이런 담론 자체가 발전적인건 맞는데

사람들이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게 있네요

관심이 없으면 연락 안하는게 맞긴 함요
물론 연락이 없다고 해서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님요

진리의 케바케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고
어렵게 말하면, 사랑과 만족 실망 등의 매커니즘은 복잡한 변수들로 꼬여있는 함수체계죠

연애를 어느정도 해본 사람한테 해당되는 질문이지만
모든 이성을 만날 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기준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거임여
절대로. 사람인이상 이게 불가능해요
베스트간 그 글 보면서 해주고 싶은 말이 많긴 했는데 귀찮아서 집어 치웠는데

연락이라느니
애정표현이라느니
데이트비용이라느니

등 등

사소한거 하나 하나에 절대적 기준을 부과하면서 연애하면 굉장히 피곤함
연애할 수가 없어요.

아 물론 위의 언급된 요소들은 상대방의 애정의 척도를 평가하는 일부 요소라는 뜻이죠. 일부 요소에 절대적 기준을 대입하면 연애 못함여. 이것만 알아두시면 좀 편할듯
1925 2017-06-02 02:01:05 3
시금치 연어 파스타 만들어 봤어요! [새창]
2017/06/01 22:11:19
고마워 네가 집에서 전에 해준 맛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제야 다시 기억해낼 수 있을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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