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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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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시오후키라고 알고 있죠 여자들이 절정의 순간에 액을 배출하는거
근데 그거 그냥 오줌입니다.
시오후키를 한다고 특별히 오르가즘이 추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변이 마려운 이유는 오르과즘과 관계 없이 윗 분이 말씀하신 대로 방광의 자극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사정감 말고 또 다른 배뇨감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뭐, 취향에 따라서는 절정의 순간에 방뇨하는것 자체를 좋아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방뇨나 배설 자체적으로도 성적 쾌감과는 다른 또 다른 쾌감을 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취향에 안맞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뒷처리(일반 소변보다는 요소가 적게 포함됐다고 듣긴 했지만 여튼 소변이니까요)도 힘들구요.
여튼 관계중에 시오후키를 하든, 아니면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든 그건 취향껏 하면 되는데, 방뇨 후에 다시 성관계를 맺는건 좋지 않습니다. 요도가 벌려진 상황이고 오줌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생식기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건강에 좋은건 역시 관계전에 미리 다 비우고 샤워도 말끔히 해서 깨끗한 상태로 배뇨감 없이 즐기는게 좋긴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