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용 최고였죠ㅋㅋ전 가운데 펜스잡고 있었는데 제 옆자리 분이 경호원에게 몇시에 시작해요?물었죠 그때 시간이 8시되기 일이분전이었고 제가 공연보러가서 제시간에 하는 공연은 한번도 못봤기에 이번에도 늦게시작하겟지~하고 생각했어요 경호원이 8시요ㅋ하니까 옆자리분이 무슨ㅋ제시간에 안할꺼면서ㅋ하는 뉘앙스로 아니 그건알고요..하는 순간 불꺼지더니 상상용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놀랬었죠 ㅋㅋㅋㅋ진짜 8시에 딱 시작해서ㅋㅋㅋㅋㅋ
ㅠㅠㅠㅠ저도 고양이 토끼만들기 좋아해요 냥구조해서 작업실에 얘둘이랑 잠시 키웠는데 애기냥 맨날 요래 괴롭히며 놀았죠 귀가 커서 자꾸 진짜 토끼같았어요ㅎㅎ처음엔 얌전했지만 점점 캣초딩이 되면서 못하게하더라고요ㅋㅋㅋ지금은 집사에게(선배) 사진으로만 받고 있지만 크흥 ㅜㅜ 보고싶네요
향도 향이고 가루도 가루지만 아마 손을 자꾸 움직이는 것 때문에 싫어하지않을까요? 저는 지하철에서 옆에서 떨거덕 떨거덕 거려서 짜증났다는 글을 본 적 있어요. 옆에 여자가 자꾸 화장품 꺼내고 넣고 하면서 손이 요란해서 자꾸 치여서 짜증난다. 뭐 이랬던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꼭 화장에 국한된건 아니여서ㅋㅋ 확실히 냄새, 가루, 번잡한 움직임만 조심하면 큰 문제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