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
2016-05-09 1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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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아빠 사귈때 군대 면회를 갔는데 윗분이 엄마한테 저런 놈이랑 사귈려면 힘들겠다 완전 애인데. 지나가는 말로 그랬죠. 그 당시 사귈때 성격이랑은 전혀 아니었던 발언이라 엄마가 그때는 ??하고 말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그 말이 계속계속 기억나며 이해가더랍니다. 저도 그래서 만약 결혼상대가 있음 그 사람의 주변에게 정보를 얻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저 여자분은 아닌거 같네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여자분 선택이시니까요.
564
2016-05-08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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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노르웨이숲입니당! 2~3개월 된 아이인데 한번 사진 올려봐요
563
2016-05-08 1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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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숲?은 없네용...종을 잘 모르는 쪽이라 말은 쉽게 못하겠지만 제 친구가 놀숲키우는데 닮았어요 ㅋㅋ특히 하얀 아이쉐도우가!
562
2016-05-08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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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상이몽에 bj나왔을때 그분도 많이 드시고 맵게 드시긴한데 아무래도 한계?점 이 있다해야하나 엄청매운 돈까스먹고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갑자기 안보여서 보니 화장실에서 쓰러져?있던? 토했나 해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저런 먹방bj특징이 더더더 많이 먹게 된다는데 ㅜㅜ(아무래도 자극적이여야..)혹시 남들 모르게 고생하실까봐 걱정이네요 으으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챙기시길 ㅜㅜ
561
2016-05-08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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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흣 ㅠㅠㅠㅠ저도 맨날 토마토 빼주세요!!!릉 시전하는데 자꾸 줌 ㅠㅠ제 편식을 고쳐주려는 알바생들 넘나 착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은 무슨 토마토 빼기 힘들다고용 ㅠㅠ
560
2016-05-01 0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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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저희엄마도 남편가족봤다 망한 케이스. 엄마는 알콜중독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술안먹는 남자가 이상형이셨대요 아빠 집안이 단체로 술을 못먹는 내력이라 술은 안먹지하고 결혼했는데 첫직장 부서가 술먹는 부서로 가면서 술 미친듯이 먹으면서 아빠집안에서 유일하게 술먹고 다니는 사람이 아빠. 알콜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술자리를 너무 좋아해서 술먹고 사고도 치고 그랬죠 아오
559
2016-04-28 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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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본 기억으론 공부랑 게임많이하는거랑은 상관없다는 결론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닼ㅋㅋ
557
2016-04-27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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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인이 아니죠. 아내분 죽이고 자식죽이고 이 가족의 미래까지 죽이는 겁니다. 또 외도 후 태도에 따라 계속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하죠. 외도 후 용서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 절대 마세요. 외도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일입니다. 여기서 외도란 바람피는거 성매매하는거 다 포함입니다. 누구는 성매매는 외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놈도 있길래 붙여봐요. 아까 주부들 위한 아침프로그램에서 잠깐 나온 말이 인상깊어서 적어봐요. 프로그램 주제가 섹스리스 부부에 관한거였는데 바람 핀 당사자는 누가 자신을 좋아해줬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상승되있는데 그 배우자는 상대가 바람이 나서 자존감이 추락했을거라고. 절대 어느누구에게도 자존감 뺏는 짓은 하지맙시다.
555
2016-04-26 1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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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구내염 세개네개 달고사는 저는...코막힌 남자를 만나야하는 군요 근데 저희언니가 비염이라 아는데 코푸는소리 늘어나는 휴지 코고는 소리 안좋아하니 이거슨 평생 솔로로 살으라는 계시인가!
554
2016-04-26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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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트위터에서 보고 멘붕게에 올라올 줄 알았는데 유게에 올라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시껍했는데 ㅋㅋ댓글 넘나 유쾌한 것
553
2016-04-26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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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아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 글 기억나기론 강남미인이랑 윌유메리에서 메리가 딴남자를 만나서 엄청 패는 꿈을 꿨다 라는것도 있고...메브? 나오는 웹툰에서 메브가 꿈에서 아내가 바람났는데 떠나보내야해서 너무 슬펐다. 랑 비교하고 있었어요. 웹툰을 둘 다 안봐서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텍스트상으로는 욕먹기 좋은;;;;
552
2016-04-24 1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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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래서 치즈를 생각했더니 사진보니 몽글몽글 하얀아이네요! 코는 핑쿠핑쿠
551
2016-04-22 1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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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희 아빠는 예전엔 가정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완전 가부장적.. 직급이 올라가면서 대우받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생긴건지 원래 그런놈이었는데 제가 어려서 몰랐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저사람누구지?싶더라고요. 특히 부모님 싸울때 보면 더더욱. 남들은 나이들면서 순해진다던데 왜 반대로가시는지...에휴 ㅠㅠ